제1부 시작된 종말론
제1장 구약에 나타난 종말론적 개관
구약에는 종말론이 나타나고 있다. 이 종말론은 성경전체에 면면히 흐르고 있다. 종말론은 단순히 기독교리의 한 부분이라고 할 수 없다. 오히려 종말론적 개관이야말로 모든 기독교 선포의 특징이며 모든 그리스도인의 존재의 특성이고 전
내일의 희망을 버리고 오늘의 절망에 빠져 먹고 마시고 즐기는 편을 택하여 완전히 타락된 생활을 하며 어떤 사람들은 염세주의자가 되어 현실을 외면하고 은둔생활을 하며 어떤 사람들은 광신자가 되어 광기있는 생활을 하고 있다. 그러므로 우리 모두는 종말론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있어야 하겠다.
제1장 구약에 나타난 종말론적 개관
구약에는 종말론이 나타나고 있다. 이 종말론은 성경전체에 면면히 흐르고 있다. 종말론은 단순히 기독교리의 한 부분이라고 할 수 없다. 오히려 종말론적 개관이야말로 모든 기독교 선포의 특징이며 모든 그리스도인의 존재의 특성이고 전체 교회를 특징지우는
[서론]
연구관점 - 성경적 종말론
하나님의 목적은 성경전체에 드러나기 때문에 성경이 지향하는 미래의 방향과 개괄적인 연구에 초점을 둔다. 미래를 향한 성경의 방향이 구원역사의 과정을 통해 발전되어가는 방향으로 종말론을 연구한다.
[제1부 구약의 종말론]
제1장 창조, 타락 그리고 언약
기독교의 종말론은 크게 무천년설, 천년기전설, 천년기후설로 갈라진다.
①천년기전설 (premillennialism, 전천년설)은 예수의 재림이 천년 왕국 이전에 있다고 본다. 즉, 예수 그리스도가 재림하여 성도들과 더불어 1천년간 이 세상을 다스리며 그 후에 심판이 있다는 설이다. 천년기전 설은 재림 후 천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