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일정한 환경에서 그 형태를 달리하는 것. 예) 가, 이 / 어라, 거라, 너라
3. 단어 : 품사를 결정
(1) 뜻 : 자립할 수 있거나 자립형태소가 붙어서 쉽게 분리될 수 있는 말.
* '조사'를 단어로 보는 주된 이유 : 자립성을 지니고 있다.
(2) 식별
a) 품사 단위와 일치 예) 접사, 어간 + 어미
b) 합성어는
가 단일한 어근으로 성립되는 것이 있고 어근에 접사가 붙거나 합쳐서 복합어를 구성할 수도 있다.
(1) 가. 불무, 검다
나. 불무질, 검듸영
다. 불뭇골, 검븕다
(1가)의 단어들은 단일어이다. ‘검다’는 ‘검-’과 ‘-다’의 두 형태소로 구성되어 있지마는 어간 형태소에 국한하면 역시 구성이 단
가지게 하는 격 조사
가. 저기 보이는 것이 동해바다이다.
나. 이것은 산수유이고, 저것은 매화이다.
다. 저것이 석류인데, 맛이 새콤하다.
라. 이것은 소나무고, 저것은 전나무다.
⇨ ‘이다’는 서술격 조사로 분류하지만 용언의 성격을 가지고 있어 (나, 다)처럼 다양한 활용의 양상을 보이고,
② 타동사
가. 그 움직임이 주어 이외의 목적어에까지 미치는 동사
나. 본래적 타동사<예13ㄱ>와 자동사와 타동사에 사동 접미사가 붙어 타동사가 된 것<예13ㄴ,ㄷ>으로 두 가지가 있다.
<예13>
ㄱ. 먹다, 잡다, 깎다, 놓다, 주다 등
ㄴ. 앉히다, 웃기다 등 (자동사 +사동접사)
ㄷ. 먹히다, 읽히다 등 (
다. 이제 이 두 가지 문제들을 두 소절로 나누어 살펴보기로 하자.
2.1. 파생상의 특징
형용사와 관련된 접미사로는 크게 두 가지 부류가 구별된다. 하나는 접미사 결합 이후에 형용사를 만들어 내는 파생접미사이고 다른 하나는 형용사의 어간에 결합하여 다른 품사류를 이끌어 내는 접미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