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라 과거나 가까운미래, 먼미래에 대한 예측, 평가 활동을 한다고 본다. 그렇다면 해석수준이론은 무엇이고, 이러한 이론을 어떻게 우리의 실생활에 적용해 볼 수 있을까? 본론에서는 해석수준이론에서 제시하는 다양한 특징들을 제시하고, 이를 통해 합리적 의사결정을 어떻게 할 수 있는지 논의해
어떤 의미에서 교육 자체가 물리적 시간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인간적 노력의 양태라고 볼 수 있고, 또한 물리적 공간의 단절을 초월하기 위한 인간적 지혜의 표출이라고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시간적으로 단절된 과거와 현재와 미래가 교육이라는 창구를 통해 서로 만나며, 공간적으로 격리된 동서
때 전반적으로 현재, 그리고 소소한 자신의 일상 속, 자신을 온전히 남과 비교하지 않고 사랑할때 행복이 온다고 생각하는 것 같았다. 나는 이 책을 읽고, 나 자신에게 실망 아닌 실망을 할 수 밖에 없었다. 왜냐하면 이러한 행복들을 그동안 익숙함에 무뎌져 당연하게 받아들였다는 것이다. 나에게 ‘
? 오복이와 덕이는 잘 되었는지 등등 많은 가능성과 떡밥들이 보이지만 이 부분들이 열린 결말로 끝나게 되면서 남겨진 모든 것들이 맥거핀으로 남고 만 것이 아쉽다.
인상 깊었던 「문장」
“붉은 바탕에 금빛 수가 화려한 옷을 입고서 있는 분은 분명 토끼 눈 할아버지였다.”
- 책 속에서 -
· 3인칭 화자나 청자가 아닌 제3자를 지시 대상으로 기호화
· 인칭대명사에 의해서 실현
· 인칭대명사 체계
수
범주
단 수
복 수
1인칭
나, 저
우리, 저희
2인칭
너, 자네, 당신, 그대
너희, 여러분
3인칭
그, 그녀
이/ 그/ 저 사람(분, 이, 어른, 아이, 자식, 양반, 놈, 년 …)
그네(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