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주제: 탄핵 사태이후 총선을 앞둔 각 당의 위기상황
탄핵가결 이후 각 당은 예상치 못한 판세에 접어들었고 그 이후에도 크고 작은 사건 속에 총선을 치루었다. 이에 우리는 총선을 앞두고 각 당이 맞이하게 된 위기상황과 그에 대응한 PR활동을 살펴보기로 하였다. 많은 정당이 있지만 우리는
[각 정당의 10대 공약의 기본 방향]
한나라당은 현실 문제 해법에 역점을 두고 있고, 민주당은 김대중 정부 노선과 국제정세의 흐름을 중시하고 있다. 열린 우리당은 노무현 대통령이 주창한 각종 개혁에 비중을 두고 있다. 자민련과 민주노동당은 각각 보수와 진보의 이념적 토대 위에서 공약을 제시했
당인 열린 우리당이 개혁대상의 두 축 중 하나로 거론하고 있는 국가보안법 문제는 정치학을 전공하는 우리들에게 그저 단순한 뉴스거리로 흘려들을 수만은 없는 중요한 문제라 할 수 있다. 지난 3월 30일에는 서울지검에서 송두율교수에 대한 판결이 있었다. 재판부는 국가보안법 3조를 적용, 반국가단
당들의 정책공약의 비교가 필요하다. 지금부터 당내 정책의 현황과 소망성과 실현성의 기준으로 이루어지는 공약을 비교ㆍ분석하겠다. 여기서는 국가의 여러 기능 중 사회ㆍ교육분야에 대해 살펴볼 것이며, 비교ㆍ분석은 한나라당, 민주당, 열린우리당을 주축으로 하여 이루어질 것이다.
Ⅱ. 각 당
1. 사이버 커뮤니케이션의 발전과 정치환경의 변화
오늘날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도구로서 인터넷의 발전은 공공생활의 전통적인 개념과 판이하게 다른 새로운 종류의 공공성(publicness)을 창출하고 있다. 이처럼 인터넷을 통해서 형성되는 매개된 공공성은 특정한 공간적-시간적 장소에 얽매이지 않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