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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도 필자가 좋아하는 채소인데 오이를 먹으면 몸에 열이 내리는 것 같고 소화도 잘되며 머리가 굉장히 맑아지는 것을 피부로 느낄 수 있다. 그러다보니 자주 오이를 먹고 있다. 이 장에서는 원예작물학I3C형) 채소의 지하부와 지상부의 생장관계에 관해구체적인 예를 제시하며 설명하기로 하자.
I. 서 론
채소의 기관은 영양기관과 생식기관, 지상부기관과 지하부기관으로 나눌 수 있다. 채소는 영양생장과 생식생장의 구분이 명확한 것도 있고 그렇지 않은 종류도 있다. 즉 영양생장과 생식생장이 동시에 이루어지는 채소도 있다. 지상부는 잎, 줄기, 꽃, 과실 등이 있는 엽채류와 과채류 등이며
것으로, 이에 대해서는 아직 충분히 연구되어 있지 않다. 그러나 한 가지 해석으로는 꽃가루에서 주어지는 무엇인가의 자극에 의하여 암술 속에서 옥신을 합성하는 효소가 형성되거나, 또는 그 활동이 활성화되는 것으로 생각된다. 이 장에서는 채소의 과실발육과 착과조절에 대해 설명하기로 하자.
양파는 다른 원예작물 보다 단위 면적당 수익성이 높은 고소득 작물로서 전남지방의 무안, 함평, 신안을 비롯해서 경남 창녕 그리고 제주 일부 지역에서 많은 재배면적을 가지고 있다.이 장에서는 마늘과 양파의 형태학적 차이를 설명하고 각각의 인경 형성에 미치는 환경요인을 설명하기로 하자.
두꺼워지며, 관부가 삼각형 형태를 나타내며, 잎의 아래 부분이 약간 벌어지고, 체내 질소질함유량 저하로 영양이 허약하여 뱀눈병이나 각종 병발생의 징조가 많다. 이 장에서는 화아분화에 미치는 일장과 온도의 영향을 설명하고 주요 채소의 화아분화에 요구되는 환경에 대해 비교 분석하기로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