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돌턴(Dalton)의 원자론
돌턴의 원자론은 오늘날의 원자론의 바탕이 되었다. 원자론은 그리스시대부터 물질의 불연속적 구조를 주창한 데모크리토스 등에 의해 제창되어, 물질을 분해해 가면 더 이상 분해가 불가능한 궁극적인 미립자에 도달한다고 하여, 그 입자를 원자라고 이름하였다. 그러나 이
원자핵 주위를 움직이는 전자들에 의존하고 작지만 무거운 핵에 의해서는 오직 원자량과 가능한 방사성 작용만이 결정된다는 것을 인식했다. 러더퍼드의 핵원자는 역학적·전자기적으로 불안정했지만, 보어는 막스 플랑크, 알베르트 아인슈타인과 몇몇 다른 이론물리학자들이 발전시키고 있던 새로운
톰슨밑에서 공부하기 시작
1912년 3월 맨체스터로 옮겨가 원자구조를 연구하는 어니스트 러더퍼드 그룹에 합류
보어는 전자의 발견자로 알려져 있는 J. J 톰슨과 물리학에 대해서 토론해 보기 위해서 박사 연구장학생으로 케임브리지로 갔다. 그러나 그의 서투른 영어 실력과 톰슨의 무관심으로 인하여
발전의 원천이 되었다. 음식물을 끓이기 위해 점토 용기를 불에 구우면 단단해진다는 경험으로부터 고온 처리 기술이 습득되었고 이것은 이후에 야금 기술과 연결되어 금속 시대를 여는 실마리가 되었던 것이다. 공구가 물리적 과학 기술의 출발점이 되었다면 불은 화학적 과학 기술의 출발점이 되었
발전시킨 인물들 가운데 가장 두드러진 이가 덴마크의 물리학자 닐스 보어이다.
이러한 닐스 보어를 가리케 고전물리와 1900년대 이후의 현대물리인 양자역학의 시대를 연결했던 가교 역할을 했다고 할 수 있다. J.J. 톰슨의 아들이며 자신도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였던 G.P 톰슨은 보어가 과학계에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