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원조결정요인으로서 NGOs & Civil Society
1) NGOs와 Civil Society를 통한 ODA의 증가
2004년 이후 DAC회원국들이 NGOs와 Civil Society를 통해 지원한 ODA의 총액은 다음과 같다.
(단위: 100만 달러)
2004년
2005년
2006년
2007년
2008년
2009년
total
3197.7
4001.9
9452.1
8489.1
12707.9
13363.1
Australia
..
..
89.1
93.2
..
..
것이다. 그래서 NGO라는 용어보다는 시민사회 영역에서 만들어지고 활동하는 단체라는 뜻에서 시민사회단체, Civil Society Organization, CSO라는 용어가 더욱 적당한 용어라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실제로 세계의 시민사회단체들의 모임이 CIVICUS 라는 단체가 CSO라는 용어를 공식적으로 사용하고 있기도 하다.
결정의 자율성을 가지며, 정부 내지 정치적 영향으로부터 독립되어 있고, 이윤을 추구하지 않아야 되는 것이 핵심요건이라고 하고 있다. UN의 NGO 정의는 ꡒ개발문제나 인권문제, 환경문제, 평화문제 등 지구 차원의 여러 문제 해결에 비정부․비영리의 입장에서 접근하는 시민주도의 국제 조직
NGO단체의 사업을 지원해 주는 외교부 산하의 정부출연기관으로 현재 월드비전, 이웃사랑회 적십자사 등 29개 단체가 가입해 있으며, 현재 24개 단체에서 175억원을 원조한바 있다.
미국의 클린턴 대통령은 지난 1월 연두교서에서 복지(welfare)의 제공에 일(work)을 요구하는 한편, 아메리코(AmireCorps) 150,000명
활성화되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관점에서 볼 때, 문제는 시민의 과소참여 상태에서 거버넌스가 자칫 전통적 통치 내지는 정부중심의 거버넌스, 또는 시장형 거버넌스로 전락하기 쉽다는 것이다. 따라서 본론에서는 비공식행위자가 정책결정과정에 영향을 미쳤던 사례를 찾아 서술해 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