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장수를 죽였다’고 보고하였다. 천자가 그 공을 기려 꾸짖지 않고 섭하에게 요동동부도위의 벼슬을 내렸다. 이에 조선은 섭하에게 원한을 품고, 군사를 출동시켜 기습 공격하여 섭하를 죽였다.
⇒우거왕(右渠王)은 한나라와 진번(辰番:위만조선)의 이웃나라와의 교통을 가로막아 저지하였다.
조선의 흥망
* 청동기문화의 기반위에 성립 → B.C. 4세기 중국계 철기문화의 수입 → B.C. 3세기의 전성기 → 중국의 전국시대를 맞아 유이민의 유입 → 진․한교체기에 유이민의 유입 → 위만의 무리가 들어옴 → B.C. 194년 위만이 준왕을 쫓아내고 집권(위만조선) → 한과 남쪽의 진
서론
현대 국가들은 지금도 끊임없이 소리 없는 전쟁을 치루고 있다. 아니 그 어떤 전쟁 보다 치열하고 격렬한 전쟁을 치루고 있다.
그것은 바로 ‘역사’ 전쟁이다. 이 역사 전쟁은 수백 년을 이어 왔고 그리고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역사’란 곧 그 나라의 정통성이고, 자부심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