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키(Whisky)
미국과 아일리쉬는 Whiskey, 영국과 캐나다는 Whisky라 하는데 이것은 철자법상의 차이일 뿐 뜻은 같다.
위스키는 주로 곡물인 보리, 옥수수, 호밀 등을 원료로 사용하며 발효과정을 거쳐 단식 증류법과 연속식 증류법을 사용하여 만들어진 증류주는 일정기간 Oak통에 담겨져 숙성기간을 보
위스키가 제조되었다. 이리하여 위스키는 아일랜드의 아이리시(Irish) 위스키와 스코틀랜드의 스카치(Scotch) 위스키로 나누어지게 되었다.
1660년에 1갤런 당 2펜스의 세금이 매겨진 이래 스카치위스키는 밀조자와 징세관의 경합 중에 발전했다. 1707년 잉글랜드와 스코틀랜드의 합병으로 대영제국이 탄
위스키를 섞은 것과 싱글 몰트 위스키 두 가지의 뜻을 포함한 것을 퓨어 몰트 위스키(Pure Malt Whisky)라고 한다.
2) 그레인 위스키(Grain Whisky)
곡물인 보리의 맥아와 발아되지 않는 옥수수를 일반적인 25:75의 비율로 혼합 당화 발효의 과정을 거쳐 연속식 증류기(Patent Still)에서 대량 증류 시킨다.
위스키는 이 전쟁이 끝난 직후 중동지역으로부터 돌아온 카톨릭의 수사들에 의해 탄생되었다. 아랍에서는 술을 마시는 것이 금지되어 있었는데 연금술사들은 알콜을 증류하여 향료나 화장품 제조에 사용했다. 알콜의 어원을 거슬러 올라가 보면 아랍어의 콜(Khol)에서 비롯된 것을 알 수 있는데 이것은
위스키, 브랜디 등 증류주가 나오게 된다. 보리를 발효시켜 술을 만든 다음, 이것을 증류하여 나무통에서 숙성시킨 것이 위스키이며, 이 위스키 중에 유명한 것이 스코틀랜드의 스카치, 미국의 버본 등이다. 그리고 포도를 발효시켜 술을 만든 다음 이것을 증류하여 나무통에서 숙성시킨 것이 브랜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