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초에 들어서면서 ‘위험(risk)'과 ’위험사회(risk society)'라는 용어가 미디어를 비롯한 사회적 담론의 장에서 활발하게 오르내리고 있다. 독일의 사회학자 울리히 벡(Ulrich Beck)은 현대사회는 문명의 화산 위에서 살아가는 위험사회라고 표현한다. 그의 말처럼 현대 사회에는 치명적인 질병, 임박한
사회를 관통하여 왔는데, 이 문제는 항상 분배의 문제를 낳으며, 지금에 와서 결핍 외의 위험이 그 주된 자리를 차지하였다고 볼 수 있는 것이다.
1.2. 위험 vs 위해
울리히 벡은 근대성에 바탕한 근대화와 과학/기술의 발전이 ‘위험’을 낳는다고 생각하였다. 그는 위험(risk)의 개념을 제시하면서 위
일반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가?
Q. 과학 기술관련 공공정책 결정을
전문가에게 모두 맡기는 것이 바람직한가?
중략
기술관료적 패러다임
위험 ?
독립적인 실재, 정량 통제 가능,
과학주의적 방법론 사용
의사결정?
전문가주의, 폐쇄적
일반인?
비합리적, 감정적, 지적 능력 결여
조류는 심층생태학, 생태권위주의, 생태무정부주의 등으로 나뉜다.
1)심층생태학
먼서 심층생태학이 취하는 민주주의에 대한 비판을 살펴보자면 다음과 같다. 이는 휴머니즘적 세계관의 전통을 비판하며 자유민주주의를 구성하는 기본 가치들을 부정한다. 심층생태학은 인간 사회도 결국은 자
모습에 관심을 갖고 관련 도서를 탐독함. ‘수학 스펙트럼(테오니파파스)’, ‘수학 세상 가볍게 읽기(데이비드 애치슨)’, ‘수학 콘서트(박경미)’, ‘세상은 수학이다(고지마 히로유키)’ 를 읽고 예술, 과학, 컴퓨터, 스포츠 등 삶의 곳곳에 내재된 수학의 일면을 발견하고 탐구하는 데 흥미를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