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ministration)」란 논문을 출판하고, 1889년 근대 정부에 대한 교과서라고 할 수 있는「국가(The State)」를 출판하였다. 더군다나 윌슨은 역사와 법률에 관해서도 적지 않은 저서를 남겼는데 그 중에서도「의회정치론(Congressional Government)」과 「미국 민중사(A History of American People)」등은 명저도 꼽히고 있다.
미국의회는 베르사유조약을 비준하지 않았기 때문에 윌슨주의는 와해되면서 미국은 오랜 외교정책인 고립주의로 전환하였다. 제1차세계대전 후 사회주의국가인 소련이 등장하였고 패전국 독일은 약체가 되었으며 전승국이라고 하지만 영국·프랑스·이탈리아 3국도 전쟁피해와 막대한전쟁비용으로
차세계대전이 독일의 패전으로 끝나고, 1918년 1월 미국대통령윌슨은 14개조로 된 전후 처리원칙을 파리 강화회의에 제출하였는데, 그 가운데 ‘각 민족의 운명은 그 민족 스스로 결정한다’고 하는, 민족자결의 원칙을 제창하였다. 이것은 세계의 피압박민족에 대한 자극제가 되었다. 이 민족자결주의
독일령이었던 중국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었다. 그러나 미국은 러시아의 세력을 막고 국제회의에서 자신들의 자리 매김을 하기 위해서 미국은 일분과의 직접적인 충돌을 피했다.
1917년 11월 레닌의 "민족자결의 원칙"에 인근 피억압민족에 영향을 끼쳤고, 이어 1918년 1월 미국의 윌슨대통령의 "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