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스라엘의 시작을 찾아서
우리가 성경을 통해서 보았을 때는 이스라엘의 시작은 창조 때부터 일 것이다. 그러나 역사적으로 보았을 때 주전 2000년대 전반 (대략 2000-1550년)을 이스라엘의 시작이라고 볼 수 있다. 이 시기는 반유목 민족들이 팔레스타인으로 이주한 때로 이들을 이스라엘의 선조라고
이스라엘”(여기에는 유다 족속이 제외된다, 20절)을 다스리는 왕으로서의 여로보암의 임명과 더불어, 현재 다윗과 솔로몬을 계승한 왕은 두 명이 된다. 열왕기상 11:37에 따르면 다윗의 르호보암이 단순히 "다윗을 위해" 남은 자들의 관리자인 반면, 여로보암은 다윗의 진정한 계승자로 등장한다[
먼저 이책의 저자를 소개 하겠다. 이책의 저자는 버나드 앤더슨이라는 신학박사이다. 이 책의 저자인 버나드 앤더슨은 프린스턴 신학교 구약학 명예교수로 1957년에 구약성서의 이해의 제1판을 출간하였으며 이 책은 고고학적 발견들과 성서 해석의 변화들을 최대한 사용하고 있다. 이스라엘의 역사를
이스라엘의 생활체험으로 유대교와 기독교가 역사적 드라마의 결과에 대하여는 서로 이해를 달리할지 모르지만 구약성서가 다루고 있는 역사의 고유한 성격에는 일치된 견해를 보이고 있다. 일반적 관점에서 볼 때 이스라엘역사는 주변 강대국 사이의 각축전에 말려든 역사와 다를 바 없지만 단순히
이스라엘과 유다 백성들의 삶을 다양한 관점에서 재조명하고 있는 것이다. 이것은 죄악과 위기를 분석하고 해석할 뿐만 아니라 미래에 도래할 하나님의 영광스런 나라가 다시 회복될 것에 대한 대안과 비전을 역동적으로 선포하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미가서 전체를 통해 살펴볼수 있는 본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