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장 EC 조약의 특성과 공동체적 접근
유럽통합(EU)에 의한 경제통합의 추진은 슈망 선언부터 로마조약, 단일 유럽법, 마스트리히트조약, 암스테르담조약 및 니스조약을 거치면서 발전하고 있다. 경제통합은 제조약의 지속된 개정을 통해 동태적인 성격을 지님과 동시에 경제통합에서 이룩한 업적
될 수도 있고 국가와 국가 간의 전쟁이 될 수도 있다. 이런 광범위한 주제 하에 여기서는 유럽연합이 되기 전 유럽 각 국가 간의 대립과 유럽연합으로 통합되기까지의 단계적 통합과정을 알아보려고 한다. 더 나아가 유럽연합 뒤 상황까지 분쟁을 거쳐 화해에 이르기까지 절차적으로 알아 볼 것이다.
유럽동맹(WEU:Western Europan Union)에 참여하게 된다. 서유럽동맹은 1948년의 브뤼셀조약의 확장을 위미하는 것으로써 ‘the Six’와 영국을 결합시키고, NATO안에서 유럽적 차원의 협력기반을 마련해주었다. 그러나 EDC에 의해 좌절되었던 유럽통합움직임을 이후에도 계속된다.
3) 유럽공동시장
ㆍEDC계획
Ⅰ. EU의 사회정책의 역사
<주요EU통합 및 확대연표>
1950년 5월 슈망선언
1951년 4월 ECSC 조약 (파리조약) 서명
1957년 3월 EEC, Euratom 조약 (로마조약) 서명
1965년 4월 Merger Treaty 서명
1987년 7월 단일유럽의정서(Single European Act: SEA)발효
1992년 7월 EU창설조약(일명, 마스트리히트조약) 서명
1997년 10월
유럽통합 움직임은 이후 더욱 가속화되어 EC 12개국은 1991년 12월 유럽연합조약 (마스트리히트조약)을 확정하고 국내 비준 절차를 마침으로서 1993년 11월 유럽연합 (EU)이 출범하게 되었다. 1981년에는 그리이스, 1986년에는 에스파냐와 포르투갈이 가입해 12개국으로 확대되었다. 이어 EU로 개칭한 뒤 스웨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