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학의 객관성
(2) 진보와 문명 - 일원론적 세계관
진보 사관 - 인간의 지적·물적인 능력의 확대에 따라 인간의 역사는 무한히 발전하며 인간 사회를 사람이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 수 있다는 믿음을 일컫는다.
18세기 후반 - 비코, 볼테르, 기번, 헤르더 등이 주장했다. 그들은 전통적인 기독교적 역
주의자에게도 적대적이다.
EU, 일본 제국주의, 백인우월주의가 서구중심주의와 제국주의, 인종주의의 대표적인 모습을 나타내는 한 단면이라고 볼 수 있다. 이 장에서는 “서양 문명”에 대해 내가 기존에 가지고 있던 생각은 어떠했는지를 먼저 서술한 후에, 제국주의에 의해서 삶의 터전을 빼앗긴 원
주의, 백인우월주의가 서구중심주의와 제국주의, 인종주의의 대표적인 모습을 나타내는 한 단면이라고 볼 수 있다. 이 장에서는 서구중심주의와 제국주의, 인종주의가 어떤 면에서 서로 다르고, 어떤 면에서 서로 공통점이 있는지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해당 사례의 역사적 맥락과 지역적 특성에 유의
유럽중심주의역사관의 성립
유럽중심주의적 개념이 가장 강력한 모습을 가지고 있고 체계적적으로 나타나는 분야가 역사학이다. 왜냐하면 유럽 사람들이 유럽문명의 창조성과 독특성을 주로 역사학을 통해 보여주려 했기 때문이다.
이런 역사관을 형성하는데 결정적 역할을 한 것이 18세기부터 유
주의에 따라 동양적 전제정치를 이해하기 위해 유럽인들에게 영감과 편견을 제공했다. 또 야만인과 노예를 동일시했으며, 그리스인과 야만인을 구분하여 야만인은 유럽인과 아시아인을 포함시켰다. 마키아벨리이후 유럽사상가들의 정치체제는 비유럽에 대한 비하의식을 점차 드러내게 된다. 역사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