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서비스 제공자의 가격 및 투자 정책에 영향을 미치기 위한 명확한 조치들을 필요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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Ⅱ. 유럽의 정보통신기술(ICT)
1. 시장 활성화의 개선
유럽 시장이 다른 지역보다 낙후된 이유는 다음과 같다.
- 산업(commercial) 시장의 미래에 대한 예측 능력 결여
- 개
기술방식에 대한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일본의 표준화는 당초 NTT 도꼬모가 주도하는 비동기식 W-CDMA방식이 유럽과의 제휴를 통해 그 영향력을 확대해 나감에 따라 일본 단일표준으로 간주되어 왔다. 그러나 제2이동전화사업자인 IDO와 DDI가 1998년 7월과 3월에 각각 cdmaOne을 이용한 2세대 디지털
ICT를 접목시켜 생산성을 혁신하는 ‘산업 4.0’을 제안하면서 이에 대한 논의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카거만의 제안 이후 독일 정부는 2011년 4월 하노버 박람회(Cebit)에서 산업 4.0을 국가적 프로젝트로 공식화하였고, 그 이후 독일을 넘어 전세계적으로 4차 산업혁명의 정의가 무엇이며, 또 이에 맞는
나노기술과 같은 6대 분야에서 새로운 기술 혁신이다.
제4차 산업혁명이라는 용어는 2016년 세계경제포럼(WEF: World Economic Forum)에서 언급되었으며,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새로운 산업 시대를 대표하는 용어가 되었다. 컴퓨터, 인터넷으로 대표되는 제3차 산업혁명(정보 혁명)에서 한 단계 더 진화한
주장한다. 이로 인해 기존의 3차 산업의 근본적으로 뛰어넘으면서 속도, 범위, 시스템 등에 걸쳐 획기적이고 새로운 변화로 받아들일 수 있다는 것이다.2). 이에 비해 다른 진영에서는 인공지능을 포함한 최근의 정보통신기술의 발전은 기존의 제3차 산업혁명의 연장선상에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