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 때문에 에어컨을 대각으로, 마주보는 정반대쪽은 무척 시원했지만 에어컨의 좌, 우 양쪽 모서리는 그다지 온도가 내려가지 않는 것이었다.
그래서 이러한 현상이 ‘인공지능’ 모드 시 에어컨의 회전이 단순한 선풍기의
‘좌, 우’회전과 크게 다르지 않으며, 에어컨 주변의 온도만을 감지하
이러한 인공지능이 가능하다는 전제 하에서 유비쿼터스 서비스는 명령의 방식이 아닌 대화의 방식으로 진행될 것이다. 명령의 방식이란 사용자가 기기 또는 로봇에게 특정 행동을 일방적으로 지시하는 것을 말한다. 예를 들면, “10시까지 물 온도를 25℃로 맞춰라.” 같이 일방적으로 행동을 강제하는
아주 먼 과거부터 현재를 거쳐 미래로 이어지고 있는 인류 역사의 4대 공간혁명을 꼽는다면 그것은 도시혁명, 산업혁명, 정보혁명, 그리고 유비쿼터스 혁명이 될 것이다. 도시혁명은 인류의 활동공간인 물리공간을 원시적 평면에서 도시공간으로 창조한 1차 공간혁명이고, 산업혁명은 도시공간을 중심
감지해 도로위에 액상액화칼슘 을 자동으로 뿌려 도로를 정비한다.
위에서 서술한 이 모든 일들은 먼 미래의 세상을 상상한 것이 아니다. 바로 우리주위의 현실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말한 것이다. 이러한 세상을 가능하게 만든 것이 바로 유비쿼터스컴퓨팅이다. 유비쿼터스의 개념에 관해서는 후술한
유비쿼터스(Ubiquitous)의 특징
① connected device : 모든 컴퓨터는 서로 연결 되어야 한다.
② Invisible : 인간화된 인터페이스를 이용자 눈에 보이지 않아야 한다.
③ Computing everywhere : 가상공간이 아닌 현실 세계의 언제 어디서나 사용 가능해야한다.
④ calm technology : 장소나 접속하는 ID, 장치, 시간, 온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