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총생산량의 증가 등으로 인한 인구 증가율의 자연 감소를 감안하지 않은 값이기 때문에, 이들 조건을 모두 고려한 세계인구의 수는 실제 이보다는 훨씬 감소할 것이다. 그러나 지금의 예측으로는 이 상상을 초월하는 인구를 배불리 먹일 수 있는 식량 생산을 기약 할 수 있을지는 낙관이 어려울
세계식량 공급의 문제와 가격상승을 초래하게 된다. 식량에 대한 변동성이 높아지면서 전반적인 사회 물가 상승을 촉발시키는 원인을 제공하는 식량의 무기화, 식량작물의 효율성 증대를 위해서 유전자조작도 이루어지고 있지만 조작을 하는 과정에서 식물에 대한 안정성을 확실하게 보장받지 못하
인구는 계속 늘어나고 있다. 유엔 전문가의 ‘중간평가’에 따르면 세계인구는 2050년 약 100억 명에 이를 것이라고 한다. 이렇게 인구증가가 계속 되면서 늘어가는 인구를 먹여 살리기 위해 더 많은 식량증산이 필요하게 된다. 지금까지는 식량증산을 위하여 경지면적을 확대하고, 화학비료와 농약을
위협하고 있는 것이 문제가 됐다. 이것은 결국 이집트 민주화 혁명의 시발점이 되었다. 카메룬에서는 식량폭동이 일어나 40명이 숨지는 등 저소득국가 위주로 큰 타격을 입었다. AP통신은 전 세계 37개국이 식량위기에 직면해 있으며, 20개 나라가 일정한 식품가격 통제를 실시하고 있다고 전한다.
대한 확실한 반증 결과가 없다는 우려를 제기하고 있다.
이런 유전공학에 대한 관심이 고조된 가운데, 유전자재조합 기술로 개발된 농산물의 식품으로의 이용은 21세기 녹색혁명으로서의 기대와 함께 지금까지 먹어 본 경험이 없다는 점에서 식품으로서의 안전성에 대한 불안이 야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