Ⅱ 본론
1. 유전학이나 유전공학의 발달로 제기될 수있는도덕적문제유전자치료는 질병 치료의 차원을 넘어 인간의 자질을 함양하는 우생학적인 목적을 위해서도 사용할 수 있다. 인간의 자질은 여러 종류이지만 크게 우리는 세 범주로 나눌 수 있다. 신체적 자질, 지능적 자질, 그리고 도덕적 자
발달할 수있는 각각의 것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네 번째로 영국의 인간수정 및 배아연구법에 의하면 수정 중에 있는 난자를 포함하여 수정이 완성된 살아있는 인간의 배를 지칭한다. 또한 인간배아를 법적으로 완전한 인간이 아니라 인간으로 발전할 잠재력을 보유한 그 무엇이라고 하는 학자도 있다.
있는 오늘날의 우리들은 새로운 모순과 갈등에 직면하고 있다. 유전공학의 발달은 생명에 대한 인간의 태도는 물론 새로운 윤리적 문제를 유발하기 때문에 특히 윤리적 성찰 내지 인간학적 접근이 더욱 요청되고 있다. 본 고에서는 유전공학의 발달에 따라 발생하는 새로운 윤리적 물음은 무엇이며, 어
문제는 이제 인간 스스로의 생명 현상에 대해 직접적인 영향을 끼친다는 점에서 “인간 자신의 생명에 대한 윤리적 책임”을 규명해야 하는 직접적 성격의 문제이다.
그리고 누구에게나 경험할 수있는문제라는 점에서 사회 각층에서 갈수록 심각한 우려를 담은 문제제기가 되고 있다.
2. 과학기
수 없다”며 “불임 치료의 경우 의료보험의 혜택을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2) 대리모와 여성
대리모 허용에 관한 문제는 이 외에도 많은 논쟁거리를 가지고 있다. 우선 대리모를 통해 태어난 아기의 어머니는 과연 누구인가라는 문제가 있다. 여기에서 아기의 어머니는 유전학적 모,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