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문제 제기 – 대한민국 정치의 현주소
제18대 대통령선거가 치러졌다. 정책은 실종되고 여야의 사활을 건 공방만 부각된 선거지만 그래도 유권자들이 거는 기대는 컸다. 그 중 하나가 정치를 바꾸는 대통령에 대한 기대일 것이다. 올바로 바뀐 정치, 여기에 국민의 미래가 있기 때문이다.
정
소통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자신의 생각을 전달 할 수 있게된다. 우리는 이러한 소신의 리더십이 현대사회, 특히 한국사회에서 필요한 가치라고 판단했다. 지금부터 세종대왕과 마가렛 대처라는 두 리더를 비교하면서 현대사회에 필요한 소신의 리더십이 어떤 것이고 또 어떤 유학적 가치에 상응하는지
소통하고 사랑하는 충무공 이순신장군의 따뜻한 리더십
이순신은 통제사 시절 참모본부라고 할 수 있는 운주당에서 부하 장수들과 전승을 위한 다양한 논의를 하며 소통을 통해 지혜를 모았다. 심지어는 하급군졸이라 할지라도 필요할 경우 자신의 의견을 밝히도록 모아, 군림하는 것이 아닌 소통
세종대왕 역시 그의 리더십을 ‘지식경영’ 이라고도 표현 할 수 있을 만큼 엄청난 지식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는 경연을 통해 신하들과 사상적 통일과 훌륭한 정책들을 뽑아내었는데, 요즘으로 이야기하면 ‘독서를 통한 브레인스토밍’ 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태종이 30회의 강연을 했던 것에
세종대왕의 참여 리더십
◆ 세종은 창업-수성의 교량 역할을 수향하면서 국가적 프로젝트에 직접 참여◆ 신하들에게 새로운 아이디어와 실행력을 요구
◆ 참여를 전제로 한 상명 하달식으로 진행된 과제◆ 장기적인 결과에 초점을 둔 정책
◆그가 훈민정음 및 유학에 기반을 둔 정신/문화적 인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