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공간의 음란물 실태(2) 청소년음란물 접촉 실태
2007년 대구YWCA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이 5월 한 달 동안 대구의 초중고 학생
3천79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청소년음란물 접촉 실태조사’에서 청소년 58%가 음란물을 경험한 적이 있으며 고학년으로 갈수록 인터넷이 성지식 습득경로가 되
인터넷음란물에 대해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다. 그리고 음란물과 함께 폭력물에 대한 중독문제 역시 심각하다. 지난 해 말 기사제목 : ‘믹서기 햄스터’ 이어 ‘전자레인지 햄스터’ 충격/ 김동균 기자/ SSTV/ 2010-01-09
URL : http://sstv.freechal.com/index.html?page=news/flypage&od=1&cid=8&nid=74375
‘햄스터 믹서기’
청소년 보호에 관심을 가진 기관과 시민단체에서 업계의 동향을 파악하고 인터넷을 모니터링 해 견제의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음란물 대응 프로그램은 원하지 않는 음란물 접속을 줄여주므로 반드시 설치한다. 이러한 상황에서 청소년들의 무분별한 사이버음란물 접촉으로 인해 성충동 증가, 성에
인터넷음란물이 문제인 것은 우후죽순으로 난립한 음란사이트간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수간, 어린이 포르노, 근친상간, 강간 등의 변태적인 요소들을 앞다투어 제공하고 있다는 것이다(YWCA 청소년유해 환경 감시단, '컴퓨터 통신 음란물 모니터 보고서'). 이는 제대로 성에 대한 인식이 서지 않은 청
인터넷 내용물에 등급을 부과하겠다는 것은 표현의 자유를 심각하게 억압할 우려가 있으며 국가가 직접 온라인에서 유통되는 정보에 개입, 통제하려는 국가검열식 발상이라며 즉각 철회를 주장한다. 음란물외에도 건전한 시민의식 형성을 저해하는 것까지 포괄하고 있는 만큼 정치적 의견을 억제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