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소개
웅진식품(주)는 ‘건강한 회사’, ‘정직한 회사’를 기업정신으로 표방하며 1976년 4월 건립되었다. 웅진식품은 95년 전 까지만해도 인삼관련 제품을 약국에 납품하는 드링크제 생산업체였으나 시장장벽이 낮은 음료시장의 이점을 이용, 이 분야에 본격 진출하기 시작했다. 당시에는 시장을
웅진식품은 독특한 소재와 함께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으로 새로운 음료제품을 개발하고 출시하여 불과5년이라는 짧은 기간 안에 기존의 메이저 음료기업들과 경쟁하는 기업으로 성장하였다. 1995년 가을대추를 시작으로 아침햇살(1999), 초록매실(2000)을 연이어 히트시키면서 웅진식품은 국내 음료시장
시장에 큰 반향을 불러 일으켰다. 16개 언론사의 히트상품으로 선정되었고 96년 마케팅 본상을 수상하며 이름을 떨친 가을대추의 성공은 인공적 청량감과 향신음료의 강한 맛에 길들여 있던 사람들의 취향을 변화시키며, 향후 자연음료시장의 큰 가능성을 발굴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후 웅진식품은 고
아침햇살과 초록매실을 모방한 제품들을 시장에 내놓기 시작했다. 웅진식품의 제품들이 고품질-중고가격으로 포지셔닝 되어있는데 반해 이들은 저가 전략으로 웅진식품을 시장에서 퇴출시키기 위한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또한 웅진식품이 Big 3의 장벽을 뚫고 음료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하자,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