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율적 자질>
1. 개념
말을 이루는 요소 중 독립성 없이 음소(주로 모음)에 얹혀서 실현되는 요소를 운율적 자질이라 한다. 일반적으로 음장(音長, length), 음고(音高, pitch)와 억양(抑揚, intonation), 강세(强勢, stress)를 가리킨다.
운율적 자질은 음소와 함께 말의 뜻을 분별하는 데 관여할 때 의미를 갖
해당한다고 볼 수 있다. 예를 들어 ‘사자’라는 단어에서의 음소는 ‘ㅅ,ㅏ,ㅈ,ㅏ’가 된다.
초분절 음소는 이렇게 눈에 보이는 자음자와 모음자가 아니면서 뜻의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요소를 의미하는 것으로, 소리의 세기(강세), 소리의 높이(음도), 소리의 길이(음장)등이 이에 해당한다.
<생략>
1. 개관
1.1 강원도의 역사
강원도는 한반도의 동쪽에 위치하며 태백산맥을 중심으로 면적의 대부분이 임야로서 경관이 빼어나고 산림이 울창하여 관광지로서 좋은 여건을 갖추고 있다.
강원도에는 부족국가인 예국과 맥국이 자리 잡고 있었으며 연인 위만이 평양성에 도읍을 정하였을 때 그 세력
1. 개관
1.1 역사적 개관
고조선시대: 예맥으로 불림
삼국시대 : 삼국의 중앙지배세력에 따라 통치가 이루어짐.
조선시대 : 태조 3년(1394) 6월 도평의사사에서
강릉도와 교주도를 합하는 행정구역 개편을 건의 한 뒤,
‘강원도’라는 행정구역 생겨남.
1.2 세부방언구획
강원도는 태백산
2.2. 문법
2.2.1. 조사 부록에 도표로 정리
2.2.1.1. 주격조사
주격조사 '-이/가' → '-이/가, -이가'
주로 유성자음으로 끝나는 명사와 통합
통합하는 명사는 유·무정의 구별이 없음
주로 노년층이 많이 사용
ex) 사램이가 왔다. (사람이 왔다.)
코이가 크다. (코가 크다.)
2.2.1.2. 목적격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