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수의 손상부위와 그 손상정도에 따라 장애의 정도가 다양하다. 이들 척수장애인은 대부분이 후천성장애로 인해 갑작스런 환경의 변화와 사회생활의 여러 가지 제약으로 육체적으로뿐 아니라 정신적으로도 많은 고통을 겪고 있다. 그래서 환자자신뿐만 아니라 가족에 대한 심리 사회적 문제가 지속
손상
완전 손상의 경우는 제 12 흉수 이하 손상이면 보조기와 보행 보조 기구를 이용한 보행이 가능하다. 손상 부위가 하부로 갈수록 보행 능력이 정상에 근접해 지기는 하지만, 신경인성 방광 및 장은 적극적으로 관리하여야 한다.
3. 척수손상 환자의 문제
1) 환자의 신체적 문제
척수손상을 당하
척수의 손상부위와 그 손상 정도에 따라 사지완전마비에서 하지의 부분마비 등으로 장애의 정도도 다양하며 갑작스런 신체의 장애와 환경의 변화, 사회생활의 여러 가지 제약으로 육체적으로 뿐 아니라 정신적으로도 많은 고통을 겪게 된다. 이는 환자뿐만 아니라 가족에게도 심리적, 사회적, 경제적
사지마비
경수 손상에서 목 이하의 부위의 감각마비, 양증 상지, 양측하지마비, 요도 및 항문 괄약근 마비로 인한 배뇨 및 배변장애 등
상위 경수 C1~C4횡격막신경이 나오므로 호흡마비를 일으켜 혈압 및 맥박수가
제 6경수손상
보조기를 이용한 손목 관절의 신전으로 엄지 및 둘 째 손가락의
척수의 기능을 고려할 때 척수손상이 미치는 영향은 심각하다고 할 수 있다.
손상의 정도에 따라 많은 차이가 있으나 척수가 손상될 경우 일상적인 움직임에 제한이 발생하게 되고 부동으로 인한 많은 합병증이 야기될 수 있어 대상자와 보호자들에게 큰 부담이 될 것이다. 또한 장애인에 대한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