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의 자기결정권이라는 개념이 거의 허용되지 않고 있는 영역이 바로 의료 부문이다. 교육부문에서 교사의 권위가 죽어버리는 것도 문제이지만, 의료부문에서 의사의 권위만이 살아 있는 구조도 바람직하지 못하다. 만성질환 시대에 질병발생은 사회․문화적, 행동적, 습관적 요인들이 중요하게
존재로 인식되어졌으며 이들에 대한사회적 요구와 기대는 점점 높아지고 있다. 따라서 우리는 비영리 조직이란 무엇인지에 대해 좀더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는 것이다. 미국과 서구 선진국의 경우 비영리 조직은 사회의 한 축을 구성하면서 사회의 변화와 공공 서비스 제공에 중심 역할을 맡고 있다.
보건의료 서비스의 확대가 최우선 순위의 요구로 나타난 설문 자료(장애인 실태조사, 1995 보사연)를 본적이 있다. 그만큼 장애인들에게도 건강은 가장 중요한 문제로 인식됨을 알 수 있다.
건강권이란 건강을 ‘권리 개념’ 즉, 건강을 인간이 당연히 누려야 할 권리로서 사회구성원이 인식하고 국가
의사와 같은 전통적 의사인력의 의료행위를 불법으로 규정하여, 강제적으로 몰아낸 식민지배 하에서 의사들은 의사집단의 정당성을 사회적으로 인정받고, 그 권위를 유지하기 위한 자율적인 노력 없이도 안정적으로 사회 경제적 지위를 확보하며 성장할 수 있었다. 요즘 보건소가 의료시장 개방으로
생물학적 측면과 심리사회적인 측면에서 인간의 특성에 대해 기술하고 이러한 인간 이해를 바탕으로 정신간호사의 역할과 기능에 대한 자신의 견해에 대해 논하시오.
[참고자료]
이경순, 정신간호학, 현문사, 2007
이광자, 정신간호총론, 수문사, 2011
고성희, 정신간호 이론의 이해와 적용, 메디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