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태소들은 그 의미기능이 다양한 선행연구를 통하여 어느 정도 확립 되었다고 여겨진다. 그러나 ‘-네’와 ‘-거든’은 현대 언어생활에서 그 사용빈도가 높은 편이어서 그 의미기능이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고 그만큼 발화되는 주변 상황이나 억양 등에 따라서도 기존의 의미체계에서 벗어나는 경우
이야기하는 것은 사건 외부의 보이지 않는 서술자로 각각의 초점화자들을 3인칭인 그-그녀-남자로 지칭한다.
1> 가변적 초점화
연속적으로 교체되는 초점화 속에서 선명해지는 것은 각각의 동일한 사건을 대하는 초점화자들의 각기 다른 판단과 심리이다. 작가는 각 장에서의 시점을 각 인물들로
이야기할 때, 그리고 그때의 정서가 일치할 때 둘은 서로 진정한 소통의 느낌을
갖게 된다.
3) 목적 공유(sharing goals)
둘이 상호작용하는 목적이 한 지점으로 모일 때 그 상호작용은 성장을 위한 소통의
상호작용이 된다. 예를 들어 엄마와 유아가 함께 그림책을 읽을 때, 유아는 대부분
엄마와 함
상황과 맥락에 적절해야 함.
⇒ 언어 습득은 4가지 요소에 대한 구사력의 획득을 의미
2) 말소리의 지각
: 말소리의 가장 기초단위는 음소(phonemes)로 말소리가 이루어지는 가장 작은 소리 단위.
■영아가 자음과 모음 소리의 차이를 구별한다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
→ 고무젖꼭지를 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