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산업을 낙후시킨 주범으로 지목되고 있음은 주지의 사실이다.
이와 같은 제약회사들의 영업과 유통 위주 기업 활동으로 우리나라의 의약품유통구조는 필연적으로 다원화(복잡화) 될 수밖에 없었다. 또 이처럼 다원화된 의약품유통구조는 유통의 주역인 의약품도매업소의 영세성을 가속화시
제약산업 신규진출로 경쟁은 더욱 치열해졌으며, KGMP 및 KGSP 제도의 도입 등으로 생산 및 판매관련 투자비가 급증되는 등 경영여건은 점차 어려워지고 있다.
도매상을 통한 유통구조의 확산이란 정부의 정책에도 불구하고 의약품거래의 45%정도가 도매방식을 취하고 있고, 55%정도가 제약회사의 직거래
유통경로 (http://digitalbosa.com)
[그림 1]의 유형 1은 직거래 경로로서 제약업자가 생산된 의약품을 도매업자를 거치지 않고 직접 소매상에 판매하는 유통 방식이다. 이 방식은 제약업체가 유통 부분을 담당하므로 판매 및 유지 관리까지 제약업자가 부담해야 하는 문제가 있다. 한국 제약시장 내의 직
도매업체가 차지하는 비율은 80~90% ,
국내의 경우에는 45.7%
직거래방식 → 거래부조리 만연, 각종 판관비 과다지출 → 약값 인상
↳ 영업에만 치중, 생산과 개발 집중 NO → 외자계 회사시장 지배
2) 직거래 위주의 의약품유통구조 문제점
제약회사와 요양기관 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