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들도 확신할 수 없는 상태이지만, 이 용어를 통해 차세대이동통신이 우리에게 무엇을 해주어야 하는지, 사용자들의 요구사항을 이미 말하고 있는 것이다. 차세대이동통신에서는 [그림 1-1]과 같이 통합 무선환경의 구축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사용자들이 원하는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야 한다.
통신, 가전, 컴퓨터 등 전자정보통신 산업의 디지털화가 진전됨에 따라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이들 산업이 상호 융합되어 새로운 형태의 제품과 서비스를 탄생시키는 것을 의미한다.
의 핵심 축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4세대이동통신 표준화 진행 방향은 크게 3G에서의 진화인 E3G (Enhanced 3G), 2
사용자가 시간과 주파수를 공유하면서 신호를 송수신하기 때문에 기존의 아날로그 방식(AMPS)보다 수용 용량이 10배가 넘고 통화품질도 우수하다. 확산대역(spread-spectrum) 통신기술을 사용한 다중접속방식의 일종
CDMA 기술을 1996년에, CDMA2000 1x를 2000년도에 세계 최초로 상용화 하였으며, 이동통신 단말기
이동통신방식에서는 기지국 안테나의 지향성에 제한이 있어 지상 근접 구조물 전체가 산란 및 반사를 하게 되어 기지국과 이동국 사이에 다중 경로를 제공한다.
(1) IMT-2000의 탄생 배경
IMT(International Mobile Telecommunication)-2000은 ITU 산하 ITU-T SG(Study Group) 표준 기술을 채택한 차세대이동통신서비스로
통신기술로서는 이러한 사용자들의 요구를 충족시키기에는 한계가 있다. 이미 국제 기구와 선진 국가에서는 4세대이동통신 개발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관련 표준화 및 기술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통신 강국의 강점을 최대로 활용하여 4세대에서도 Global Leadership를 확보하고자 차세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