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3월 20일 세계의 경찰을 자처하는 미국이 세계의 평화와 대량 살상 무기와 테러리스트들을 제거하기 위해서 이라크를 침공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과연 이번 이라크전이 세계의 평화를 위한 전쟁일까? 그 답은 만약 이라크의 석유매장량이 1,125억 배럴로 사우디(2,600억배럴)에 못 미치지만 잠재 매
국방일보 홍보자료
지난 3월 20일 부시 미국 대통령은 전쟁 개시와 더불어 대국민 연설에서 일명 ‘이라크 자유작전’(Operation Iraqi Freedom)이라 불리는 전쟁 개시 명령을 내렸다고 밝히고, 이라크 무장해제와 사담 후세인 축출을 위한 “광범위하고 조직적인 공격”을 선언했다.
이라크전은 그동
매체였다.(Kellner 1990a, 1992b) 주요 뉴스기관은 처음부터 부시 행정부와 국방부의 노선을 추종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부시 행정부는 정보왜곡과 프로파간다를 통해서 미디어 담론을 통제했다. 부시 정부는 각종 통제수단과 정보조작 수단을 통해 정보 왜곡 캠페인을 수행했다. 이라크의 사우디아라
이라크에 주둔시키고 있으며, 내년도 이라크에서의 전쟁 비용은 올해보다 증가할 전망이다.
이라크전쟁 이후 세계는 이전보다 더 큰 테러의 공포에 휩싸이게 되었고, 이라크 내의 어느 곳도 치안이 확보된 곳은 없다. 이라크 내에서는 여전히 비정규전이 계속되고 있으며 따라서 이라크전은 끝나지
전쟁비용을 지원한 바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직접적인 전투에 참여하지 않았고, 그 파병시기가 늦었기 때문에 10년간 사우디아라비아 건설수주에서 실질적으로 배제되는 등 경제적 불이익을 받았었다. 즉, 이라크전의 전후 복구에 참여할 지분은 이라크전 파병 수준과 밀접한 관계가 있을 것이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