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
미국의 회원제 창고형 대형 할인점으로 회원제로 운영되는 창고형 가격할인 형태
낱개보다 박스나 번들로 판매하여 규모의 경제달성
가격 최소화를 위해 일반상품 마진율 14%, 자체상표인 커클랜드 마진율 15% 원칙
선택과 집중의 경영전략으로 적은 수의 제품 취급
BUT, 품질 검수를 철저
기업과 소비자의 변화는 포스트 코로나시대에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측면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유행으로 인해 가장 큰 변화가 존재했던 유통업체인 신세계 이마트의 사업보고서를 기반으로 신세계 이마트의 코로나19에 따른 기업상황과 대응방안을 다음과 같이 제시하고자 한다.
이마트는 자사가 저렴하게 생필품 가격을 인하할 수 있는 이유를 유통단계의 축소라 설명했다. 즉, 신선식품의 경우 기존의 “산지-경매시장-도매업자-소매업자의 4단계 유통구조”를 “산지-이마트 2단계”로 줄이는 등의 유통구조혁신과 산지와의 대량 계약재배가 이를 가능하게 한다.
통상 신선식
소비자와 기업이 서로 윈-윈할 수 있는 전략을 취하여 유통공룡들의 무덤인 한국땅에서의 정착을 무사히 이루어 내었다. 앞서 한국진출에 실패한 월마트, 까르푸 등의 사례가 있었음에도 코스트코가 한국 할인점들보다 승상장구 할 수 있었던 이유에 대해서 연구하고자 이 기업을 선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