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E-마트의 SCM
(1)물류관리
①물류센터운영
-이마트는 물류 비용을 최대한 줄이고 JIT(Just In Time) 상품공급을 위해 전용 물류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마트는 현재 용인, 광주, 대구, 시화에 물류센터를 운영하며 전국 물류배송체제를 구축했다. 4개의 물류센터에서는 협력업체에서 입고되는
시스템과 물류센터라 할 수 있겠다. 이마트는 국내 유통업계의 상품바코드 사용을 보편화 시키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담당한 것은 물론, 재고와 판매를 리얼 타임으로 관리하는 엔진 시스템과 자동발주 시스템의 운영을 통해 3만5천가지의 상품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있으며, 98년부터는 업계 최초로 E
재고를 최소한으로 하면서 계속적으로 물건을 재보충하는 것이다. 즉 물건이 운반되어 창고에 공급되면, 창고에 도착한 상품은 창고에 머무르는 시간이 극히 짧아 상품을 한 적하장에서 다른 적하장으로 옮기는 데 최대 48시간 이상은 소요되지 않는다.
월마트는 POS시스템을 위해 바코드와 슬롯 스캐
상품분류 및 통과형(Transfer Center)개념과 대차 단위의 이동을 중시함으로써 제조업체와 다른 유통물류에 적합하도록 설계하였다.
DRY CENTER의 설립으로 인해 협력업체가 기존의 물류비용을 4% 가까이 절감 시킬 수 있었으며 물류센터를 이용하여 얻어지는 정보교류, 시간절약 등 무형의 이익 등 이러한
상품도 고객의 욕구를 파악하여 선호하는 상품 중심으로 진열함으로써 만족도를 크게 높였다. 이 같은 모든 노력은 소비자들로 하여금 상품의 품질 및 가격에 높은 신뢰를 갖도록 하여 신세계 이마트가 지속적인 신장을 할 수 있는 바탕이 되었다.
그 이후 2006년 5월 22일 한국 시장에서 철수하기 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