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와 까르푸라고 판단하고 본사의 경쟁우위 및 다점포화 전략을 통해 시장경쟁을 벌이고 있다. 그러나 외국 유통업체에 대한 국내소비자들의 반감, 아시아지역 진출경험 부족, 국내 물류정보와 인력기반의 미비 등으로 인해 아직까지는 월마트 특유의 관리시스템 적용의 한계를 보이고 있다.
이마트는 세계 초일류의 유통기업이 되고자하는 경영이념에 맞추어 신세계에서의 다각화전략에서 나타난 국내 최초의 할인점이다. 1993년 신세계이마트 창동 점을 시작으로 현재는 48개의 이마트를 가지고 있으며, 시장점유율과 점포수에서 국내 1위를 지키고 있다. 신세계는 이마트의 계속적인 성장을
이마트는 올해 3월 26일에는 중국유통시장 진출 8년 만에 상하이 할인점 중 최대 규모인 이마트 인뚜점 (易買得 銀都店)을 오픈했다. 신세계 구학서 사장은 올해 말에 텐진(天津)에 1개 점포를 추가 오픈할 예정이며, 2009년까지 상하이, 텐진 등 중국 5개 지역에 25개의 점포망을 갖출 계획을 세우고 있다.
신세계를 비롯하여 CJ, LG홈쇼핑 등 국내유통업체들이 제 2의 성장동력을 찾기 위해 중국시장 공략을 이미 시작했거나 서두르고 있는 상황이다. 따라서 본 논문은 단기적으로 국내할인점시장 1위 업체이자 국내유통 업체 중 중국유통시장 진출의 선두주자 격인 신세계이마트의 중국 내 상해 지역
중국에 7개의 점포
- 2007년 3분기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에서 삼성전자의 휴대전화 브랜드 애니콜을 제치 고 전체 1위를 차지
- 2009년 현재 국내 122개 중국 20개 점포를 운영, 2009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2.1.3 매출액 및 시장점유율
․ 매출액
[표-1] 이마트 매출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