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3년 서울 창동점을 시작으로 한국 최초의 대형할인점을 오픈한 이마트는 사업초기 시장침투전략과 철저한 저비용 운영체제를 통한 저가격전략의 성공으로 백화점을 제치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유통업체가 되었다.
이러한 이마트의 성공과 함께 국내 쇼핑환경은 합리성과 다양성을 갖춘 현대화의
및 본사를 연결했다. 뿐만 아니라 통신위성을 통해 상품을 수송하는 1만8천 대의 트레일러의 움직임을 추적, 몇 시 몇 분에 점포에 도착할 것인지를 정확하게 파악한다. 이러한 월마트의 성공은 Cross-docking 시스템을 바탕으로 한 효율적인 물류시스템을 이용한 저비용 원가구조라 할 수 있다.
이렇듯
이마트의 최대 경쟁력은 경쟁 업체에 비해 막강한 식품부문에 있다. 이마트의 전체 매출에서 식품이 차지하는 비율은 46.4%로 다른 할인점(마그넷 27% 홈플러스 24%)에 비해 월등히 높다. 특히 1차 식품의 신선도 유지와 영양파괴 방지를 위해 상품과학연구소의 지원을 받아 과학적인 위생관리시스템을 운
연구가 많이 이루어져 있지 않을 뿐만 아니라 정책적인 지원과 뒷받침이 결여됨으로써 다른 산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낙후되었던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다행스럽게도 그동안 있어왔던 경제성장의 결과로 인하여 소득 수준의 향상과 소비자 욕구의 다양화 및 소비자 주권의식의 함양, 상품의 고급화
이마트, 온라인 부문의 유통 네트워크를 중장기 발 전을 핵심축으로 글로벌 유통기업으로 발전
- 국내 유통의 최고를 넘어 세계를 향한 신세계의 도약
- 지난 10년간 신세계는 매출액 5.9배, 순이익 95.6배라는 경이적인 성장 을 기록.
- 고용인원은 4,341명에서 13,643명으로 늘어나 국내 언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