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혼까지 망가졌던 질리 이야기 [줄거리]
질리는 그녀의 개인 병원에서의 첫 번째 환자다. 그녀의 선배 대신해 한달 동안 진리의 진료를 맞게 된다. 질리는 40대 이혼녀로 아이들을 데리고 혼자 살아간다. 질리는 10여개의 인격체를 지니고 살아가는 해리성 주체 장애 다른 말로 다중 인격 장애 환자로,
이야기치료는 해석학에 그 뿌리를 두고 있으며, 이야기를 도구적으로 사용하였던 기존의 상담과는 달리 이야기가 가지는 치료적 기능을 극대화하는 상담 방식이다. 이러한 이야기치료의 기본 가정은 모든 인간은 이야기적 존재로 태어나며, 자기 이야기의 주체이며, 한 사람의 이야기는 주제가 있는
포함하여 텔레비전이 구현할 수 있는 생생한 현실감을 생산하는 장르이다(김창남, 1999). 이와 더불어 다채널, 다매체 시대의 도래와 함께 시청자들은 하나의 장르만으로는 충당하기 힘든 여러 가지 욕구들을 주체적이고 능동적으로 요구하며 이에 대한 자율권을 가지게 되었다. 또한 다양한 장르에서
이야기 가족치료의 주요 개념
그동안 가족치료는 사이버네틱의 이론으로 가족을 어떤 환류 주기(Feedback cycle)를 가지고 있는 기계와 비슷하게 의사소통과 통제의 체계로 간주하고 해석해 왔다. 그러므로 가족관계 안에서도 이러한 항상성을 가진 주기가 은연중에 작용하고 있으며, 비록 이것이 문제
III. 치료목표
이야기치료의 목표는 내담자가 지역사회에서 문화적 배경, 자신의 지식과 기술을 근거로 대화의 준거틀을 새롭게 만드는 것을 돕는 것이다 White(1990)가 제시한 이야기치료의 목표는 다음과 같다(White, 1990).
* 내담자가 자기 자신에 대한 부정적 사실을 다시 구성하도록 돕는다.
* 내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