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으로 《소》(뉴욕현대미술관 소장), 《흰 소》(홍익대학교 소장) 등이 있다.
2. 시대적 배경과 생애
대향은 1916년에 평남 평원군 조운면 송천리 742번지에서 부친 이희주의 3남매중 막내로 태어났다. 흔히들 이야기하기를 천재의 최후는 비극으로 끝난다고들 한다. 그 점 중섭의 만년은 비극으로 막
작품 세계가 자기주변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현실에 안주했었다는 부정적 측면도 발견된다. 그러나 이점 역시 그의 기질, 생활태도, 예술적 경험의 반영이며, 사회 속의 권위자이기 전에 예술가도 한 개인이므로 자신의 관심을 갖고 있는 방향을 추구할 권리가 있다 하겠다.
1930년대에 들어 집단적 무
1916년 평남 평원에서 출생
오산학교 졸업 후 오산고등학교 진학
오산고에서 임용련 선생님의 지도하에
미술공부
일본으로 유학 길을 떠나 도쿄문화학원에 진학
1937년 일본 자유미협전에 <망월>출품,
태양상 수상
야마모토 마사코(이남덕) 과 만나고 후에 결혼
6.25전쟁 터지자 부산과 제주
(3) 이중섭과 김광림
김광림은 해학․풍자․위트․아이러니를 잘 다루어 적절히 사용하는 방법을 보여준 시인이라고 할 수 있다. 그는 아이러니나 해학, 풍자를 통해 혼란한 현실의 문제를 근원적인 차원에서 꿰뚫어 보고자 하였으며, 현실의 고통은 유머로써 웃어넘기곤 하였다. 한편 이중
이중섭의 어려웠던 작품 활동
도쿄의 조선유학생
- 유학을 가게 된 배경
오산학교를 졸업한 이중섭은 일본으로 갔다. 조선에는 미술 전문 교육기관이 없었기 때문에 높은 수준의 미술교육을 받으려면 외국으로 나가야 했고, 그 목적지는 거의 대부분 조선에서 가깝고 당시 동아시아에서 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