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오스에 대체 뭐가 있는데요? >
무라카미 하루키는 꾸준히 여행 에세이를 작성하였다고 한다. 이 책은 그가 그동안 여행을 하며 작성하였던 몇몇 에세이들의 묶음집이다. 작가는 새로운 것을 발견하고 색다른 감정을 느끼게 해주는 여행의 재미와 놀라움을 독자들과 공유하고, 독자들에게 여행을
① 벤 존슨의 어린 시절
1975년 자메이카의 초라한 뒷골목으로 해가 지고 있었다. 바싹 마른 소년은 보다 많은 물건을 배달하기 위해 골목 안을 달렸다. 이 소년 바로 벤자민 시먼스 존슨 주니어이다. 하루도 빠짐없이 자메이카의 뒷골목을 달려야만 전기공사 인부인 아버지를 그나마 도울 수 있는 소년
1악장 : 시작하면서
□ 새로운 도전
* 이토벤 가벼운 감기증세로 결근(12년만 4일)
* 출근 후 구조조정 소식
* 습관적으로 위기임을 직감
□ 기업 환경
※ 외부
* 세계 현악기 시장 일본과 독일 장악
* 일본 : 교육용 일반 저가 제품, 독일 : 고급 수제품
* 중국 악기제조기술과 유통 파
벤은 귀가 잘 들리지 않았다. 주인공의 이름은 베토벤의 청각장애를 가리키는 "이토벤"입니다. 요즘 세상은 무한경쟁의 시대이고 남들보다 우월하며 남들을 이기지 못하면 탈락하는 세상에 살고 있다고 생각한다. 다른 사람을 이기기 위해서, 나는 다른 사람의 주장보다는 내 의견을 관철하고 다른 사
이청득심(以聽得心)
-『경청』을 읽고
상대방의 마음을 얻을 수 있는 경청의 힘! 30대 후반의 직장인 이토벤. 그의 회사는 어느 날 대대적인 구조조정을 발표한다. 그리고 이토벤에게 구조조정에 협력하면 악기 대리점 개설권을 준다는 제안을 하고, 그는 동료의 비난을 뒤로하고 구조조정을 돕는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