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면역 세포와 반응하는 장기 세포의 반응도를 떨어뜨리는 유전자를 주입하거나 해서 인간에게 이식해도 별 문제가 없는 형질 전환 동물을 만들 수 있다. 마찬가지로 이렇게 만든 동물을 체세포복제 기법으로 복제한다면
많은 수의 이식 가능한 장기를 손쉽게 얻을 수 있는 것이다.
또한 시베리
세포계 에서는 세망세포(細網細胞)를 가리킨다. 그러나 인간의 경우 줄기세포는 다음의 3가지로 분류되는데, 첫째 수정란이 처음으로 분열할 때 형성되는 만능 줄기세포, 둘째 이 만능 줄기세포들이 계속 분열해 만들어지는 배아(胚芽) 줄기세포, 셋째 성숙한 조직과 기관 속에 들어 있는 다기능 줄기세
1998년 11월 미국의 톰슨 (Thomson)과 기어하트(Gearhart) 연구팀에 의해 사람의 배아줄기세포와 배아생식세포의 배양이 최초로 성공함으로써 사람의 줄기세포는 미래 의학의 핵심 연구분야로 주목받기 시작하였다. 사람의 배아줄기세포는 미분화상태로 무한정 배양이 가능하며, 인체를 구성하는 모든 세포
세포를 배양하는 것도 복제에 포함된다. 인간의 세포를 포함하여 이렇게 살아있는 세포를 배양하는 연구는 여러 가지 목적으로 전 세계에 행해지고 있다. 그러나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은 개체, 특히 동물개체를 만들 목적으로 수정란, 혹은 체세포를 이용하는 기술이다. 따라서 앞으로 논의가 되는 생명
배아줄기세포에서 파생된 세포를 주입하는 임상시험을 계획.
• 일본
배아줄기세포 연구에 꾸준히 투자해옴. 특히 미국과 공동연구팀이 2007년 기존 배아줄기세포와 이름만 다른 ‘인간 다기능 줄기세포(IPS)’를 만드는데 처음 성공한 이후 이 분야에 연구를 선도. 이 기술은 기존 ‘체세포복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