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존주의자’이고, 사르트르 자신은 ‘무신론적 실존주의자’임을 주장한다. 즉 사르트르의 생각으로는, 인간에게는 실존이 본질에 선행하며, 따라서 인간의 본질을 결정하는 신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개인은 완전히 자유로운 입장에서 스스로 인간의 존재방식을 선택하게끔 운명지어져 있다. 만
실존주의 철학자들인 키르케고르, 니체, 하이데거, 사르트르 등이 보는 인간에 대한 이해를 반영한다.
둘째, 실존주의적 상담은 종교철학자들에 의한 영향을 받아 발전해 왔다. 영향을 준 대표적인 종교철학자는 부버, 틸리히 등을 들 수 있다. 부버의 ‘나-당신의 관계’나 틸리히의 ‘존재할 용기’
, 프랑클도 프로이드의 결정론적인 관점에 반대하며 자유, 책임성, 삶의 치미, 가치 추구와 같은 기본 개념을 중시하는 의미치료를 발달시켰다.
이렇게 실존주의 접근은 인간이 현재의 삶에서 자기 자신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입장을 고수하며, 과거가 현재의 생활방식을 결정하지는 않는다고 믿는다.
키르케고르 : 신과 밀접한 ‘주관적 진리’ VS. 니체 : 개인이 가진 ‘힘으로의 의지’
3) 마르틴 하이데거(1889~1976) : (키에르케고르, 니체->극단적 인간존재의
주관적 경험) => 20세기에 ‘현상학’이라는 경험 연구방법으로 발전시킴
-현상학적 실존주의 : 우리는 ‘세계 속에서’ 존재하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