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어초시설사업의 개념
수산자원(어류.패류 등)의 위집, 발생, 육성 등을 효율적으로 촉진시키기 위하여 콘크리트나 철재 구조물 등을 바다속에 설치하여 어장을 조성하는 국가사업.
인공어초 시설은 자연 생태계와 조화를 이루어 일정 해역의 수산생물 수용력을 종합적으로 증대시키는 여러가지
사업에 대해서 생각해 보는 기회를 갖게 되었다. 현재 개발과 보존이라는 두가지의 상반된 이해관계를 둘러싸고, 새만금 간척사업이라는 국책 사업이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자칫하면 그 원래의 취지조차 살리지 못한 채, 공중분해 될 위기에 놓여있다. 간척 사업의 상당부분이 이미 진행된 상태에서, 환
사업도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
수산자원을 증강시켜 안정적인 수산물 공급과 어업인 소득증대를 위하여 1971년부터 수산생물의 산란․서식장 조성 사업으로 추진해오고 있는 인공어초 시설은 첫째, 어초시설의 지속적인 확대와 견실시공의 정착, 둘째, 해역별․어종별․기능별 특성에 적합한
어업자원의 특징
1) 어업자원의 특성
럿셀의 방정식에 따르면 어업자원의 특성은 다음과 같다.
그동안에 어업자원을 논할 때에는 환경의 중요성은 논하고 있지않았지만 최근의 어업자원의 특성은 환경의 요인이 어업자원에 대해서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는 것이다.
2) 어업자원의 정의
어
사업내용을 보면, 양식생산기반 확충을 위하여 태풍 등 재해를 예방할 수 있는 내파성 가두리양식시설 5개소, 고소득․특산품종 양식어장 개발을 위한 어패류 양식어장 26개소, 양식어장 구조조정사업 10개소 등을 지원하였으며, 안정적인 종묘공급을 위한 어패류종묘배양장 15개소, 보다 안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