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임신중절에 반대하는 신념을 가지고 있을 때의 갈등
③ 의료진의 실수로 수술 합병증이 발생했을 때 대상자에게 사실대로 말해 주어야 할 것인지의 문제
○ 인공임신중절과 관련된 윤리원리와 규칙
① 여성의 인공임신중절에 대한 결정과 관련된 사항 : 자율성의 원리
② 의료인의 실
인공적으로 제거하는 일
태아를 자연의 분만기 이전에 모체 외로 배출하는 행위
태아를 모체 내에서 살해하는 행위
인공임신중절 수술 :
모자보건법 제 2조 제 5호는 동법 제 14조 및 제 28조에 의하여
합법화 될 수 있는 일정한 낙태행위, 즉 인공임신중절을 정의함.
이에 따르면 태아가 모체 밖에
1. ‘뜨거운 감자’, 불법 낙태 논란
지난 2월 4일, 낙태 반대 산부인과 의사들의 모임인 프로라이프 의사회가 불법 낙태 시술을 상습적으로 해 온 것으로 의심되는 산부인과 3곳을 검찰에 고발하며 시작된 이른바 ‘불법 낙태 논란’이 갈수록 확산되고 있다. 프로라이프 의사회는 낙태(인공임신중절
대한 결정을 내릴 권리), 그리고 이런 문제들을 함께 짊어지고 가야할 남자의 입장에서의 책임감 문제 등에 대해 논의해야 한다.
3. 인공유산(낙태)의 원인
1) 남아선호사상(男兒選好思想)
88년 남녀 출생 세계평균 비율은 107: 100인데 반해, 우리나라는 113.6: 100이었으며, 89년엔, 여자라는 이유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