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을 원하지 않는 상태이다. 이에 우리는 임신을 원하지 않으며 불안해하는 심00님께 정서적인 지지를 해주며 낙태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위하여 낙태의 종류와 방법 등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한다.
Ⅱ. 본 론
1. 낙태(인공 유산, induced abortion)의 정의
- 태아가 생존 능력을 갖기 이전의 임신
낙태가 필요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산모의 건강에 위험하거나 강간 등에 의한 임신일 경우 낙태가 필요할 수가 있다는 것이다.
일단 국가에서도 낙태를 금지하는 법을 제정해 놓고 있으며 표면적으로 나타나는 사회적 여론은 대부분 윤리적인 문제를 토대로 낙태를 반대하는 입장이다. 그
문제가 되지 않겠지만 보통 낙태를 결심하는 경우에는 이와 같은 환경이 조성되어 있지 않다고 가정 하고) 미혼모로 살아야 하거나, 그것 역시 어려울 경우에는 복지시설에 위탁 혹은 입양을 보내야하는 것이 현실이다.
그러니, 이 문제를 두고 선뜻 반대나 찬성의 입장을 표명하기는 어렵다. 아이러
낙태를 선택
- 현재 우리나라 산부인과 의사나 임신한 여성들은 태아가 유전질환이나 기형이 심하면 합법적으로 낙태할 수 있다고 생각함
- 현재 모자보건법에는 부모가 전염성 질환이나 우생학적 문제가 있을 경우, 성폭력 등에 의한 임신이란 윤리적인 이유인 경우, 임신의 유지가 모체의 생명을
낙태와 유사한 개념으로 인공유산, 인공임신중절 등을 들 수 있다. 인공유산은 주로 의학적 용어로 많이 쓰이고 인공임신중절은 법학적 용어로 많이 쓰인다. 유산 일반적으로 세 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
첫째, 임산모에게 생리학적 문제로 생기는 현상인 ‘자연적 유산(spontaneous abortion)’은 염색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