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능을 필요로 하는 일을 기계에 수행시키고자 하는 과학
인공지능을 컴퓨터를 보다 지능적으로 만들고자 하는, 현재로서 컴퓨터보다 사람이 더 잘 할 수 있는 일들을 컴퓨터로 하여금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 정의
마음과 기계의 연결사
동물은 자동기계로, 인간은 신체, 즉 기계와 같은
지능의 역할은 세계에 관한 지식을 수집하고, 저장 보관하였다가, 필요할 때 지식을 활용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인공지능 연구에서는 인간이 외부세계의 자극들을 처리하여 반응을 명령하는 것이라는 인간관을 전제로 한다. 이것은 컴퓨터의 입력과 처리, 출력과 같은 과정으로, 신체와 마음 (Mind) 의
지능, 즉 인공적인 지능을 뜻한다.
(1) 인공지능이란 인간에 의해서 수행된다면, 지적 행동이라고 불리어질 수 있는 기계에 의한 행동
(2) 인공지능이란 현재 인간이 더 잘하는 것을 컴퓨터가 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에 관한 연구 (Rich)
(3) 인공지능이란 근본적으로 인간마음의 원리 (카네기멜론 대
마음․두뇌․컴퓨터의 문제는 본질적으로 심신론의 문제이기에 철학적 연구가 필수적이다. 동시에 인지라는 것은 인간이라는 동물의 인류 문화적 배경 위에서 축적․공유하는 지식을 근거로 가능하다는 측면에서 인류학이 관여된다. 이외에도 수학, 물리학, 로보틱스, 커뮤니케이션학, 사회
인공지능기술이 바로 그것이다. 아직은 목표하는 바에 기술이 미치지는 못하지만 인간은 여전히 사고가 가능한 컴퓨터를 향한 시도를 멈추지 않고 있다. 이러한 도전의 가운데에는 근본적인 논쟁거리가 있다. 바로 ‘컴퓨터가 인간과 같이 사고를 할 수 있는가?’이다. 인간의 마음은 단지 뇌의 한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