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의 방법론으로 자주 쓰인다. 확률적 방법론(불확실한 상황에서의 의사결정을 위한 모형을 제공), 탐색기법(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 경우의 수 중에서 최적의 해를 효과적으로 선택), 지식처리형 기법(지식을 표현하고, 이를 이용하여 고도의 판단 능력을 모사), 퍼지논리(양극의 논리학을 극
포함하고 있는 대상과 사물의 관계를 이해하고 인식하는 기술 등을 개발한다. 나아가 인공지능전문가는 이런 기술을 바탕으로 스스로 학습이 가능한 로봇 등을 개발한다. 심리학 연구도 진행하는데 인간의 뇌 구조를 모방해 두뇌 작용을 연구하고, 철학적문제에 대한 해결 방법을 내놓기도 한다.
철학적문제부터 법인격 인정 여부의 법적 문제까지 다양한 분야의 논의가 필요하다. ③ 초인공지능은 인간의 ‘마음(mind)’을 담을 수 있는 수준의 인공지능을 말한다. 옥스포드 철학가이자 유명한 인공지능 사상가인 Nick Bostrom은 초인공지능을 ‘과학기술 창조, 일반적인 지식, 사회적 능력 등을 포함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을 가능한 한 쉽고 정확하게 소프트웨어에 반영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하는데 주력했다.
그 외에도 체스를 두는 것 역시 이 분야에 들어간다. 대중적으로는 컴퓨터가 체스를 둘 수 있는 것이 지능을 가진 증거인 듯이 널리 알려져 있지만, 체스 머신은 매우 이른 시기에 인공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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