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천기(1910˜1945년)
○ 서구의 보건제도와 의술, 의약품이 한일합방 이후 전국적으로 확산
○ 출산력은 높은 수준 유지, 보건개혁과 서양의술의 확산으로 조출생률은 1920년대 초반까지 약간 상승 경향
○ 인구증가 속도 급격히 상승 → 대규모 이농현상 (만주와 일본) → 도시화 촉진, 혼인연령 상
도시계획법(Housing and Town Planning Act)이 시행 되면서 도시민을 위한 주택정책과 위생, 도시계획 등을 고려한 체계화적인 개발이 이루어 졌다. 2차 세계대전 이후는 주거법과 도시 및 지역계획법(Town and Country Planning Act)의 계열로 구분되었는데 주거법 계열의 재개발제도는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다. 1957년
인구증가억제시책의 강화에 따라 출산율의 급격한 저하가 이루어진 것으로 판단된다. 출산력에 영향을 미치는 사회경제적 요인은 대단히 다양하다 여러 가지 요인들 중에서 출산율 변동에 대체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급격한 도시화, 결혼 연령의 상승, 자녀의 가치관 변화, 교육수준의 향상, 여
인구문제 해결을 위한 가족계획으로 가족수가 적어지고 있는 현상이다. 이는 핵가족화와 더불어 가족내의 영재자매간의 교류가 줄고 아동은 다양한 인간관계의 상호작용을 경험하지 못하기 때문에 인격의 약화를 초래
하기 쉽다.
넷째, 도시집중 및 인구과밀의 현상이다. 직업을 위해 도시로의 인구
≫
2. 도시구조의 변화와 도심간선 가로망의 변천
조선왕조 초기에 형성된 서울의 도시구조는 조선 중기까지 큰 변화 없이 유지되었다. 그러나 중기이후 인구가 차츰 늘어나고 상업이 번성해가면서 후기에는 도성 외곽지역에 점적인 형태로 위성도시들이 형성되는 변화가 일어났다.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