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저자 일리야 프리고진과 복잡계 이론
베이징 나비의 날갯짓이 뉴욕을 강타하는 허리케인을 촉발할 수 있다.
미국의 기상학자 에드워드 로런츠가 1961년 기상을 관측하다가 생각해낸 이 구상은 초기 조건에 대한 민감한 의존성에 따라 지구 저편의 미세한 움직임이 머나먼 여정 끝에 엄청난 결과
Ⅲ. 러시아 19세기~20세기의 상징주의 [象徵主義, symbolisme]
19세기 말에서 20세기 초에 걸쳐 프랑스를 중심으로 일어난 상징파(象徵派)의 예술운동과 그 경향을 통칭한다. 상징주의는 자연주의와 인상주의의 객관적인 대상 관찰과 묘사, 실증적 표현에 반발해 일어난 19세기 말의 미술사조이다. 상징주의
일리야 프리고진(Ilya Pregogine, 1917~현재)의 ‘혼돈으로부터의 질서’에서는 비평형 열역학에 대해 다루고 있다. 이 개념은 경제학을 전공하는 나에게 있어 약간 어려운 개념이긴 했지만 그래도 수업시간에 들은 것이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다. 프리고진의 비평형 열역학의 이론을 이해하려면 그의 삶
일리야 일리이치는 재차 몸부림을 쳤다.
-오블로모프 Ⅰ p.16 -snowcat diary 04/10/04
주인공의 움직임만큼이나 느린 서술로 전개되는 소설 『오블로모프 Oblomov』(1859)는 ‘오블로모프쉬나(오블로모프시치나, 오블로모프 기질)’이라는 단어로 유명하다. 러시아인들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