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해 B의 투광도를 구하면 T=10^-A=10^-0.136-0.731이 된다. 또한 %T를 구하라고 했으므로 구해준 값에 100을 곱하면 73.1%T를 얻게 된다. 이와 마찬가지로 C의 투광도를 구하면 T=10^-A=10^-0.196=0.637가 되고 여기서 100을 곱하면 63.7%T가 된다. B와 C의 알코올 농도는 앞서 실험A를 통해 알게 된 y=0.0073x+0.0203을 사용한다.
분석물의 양과 역정정액을 합한 것과 화학적으로 당량일 때에 해당한다.
또한 시료가 물 또는 알코올에 녹지 않을 때나 침전 적정에서 생성된 침전의 용해도가 클 때, 반응속도가 느릴 때, 적정하는 동안에 분해 반응이 수반되거나 물질의 일부가 휘발되어 손실될 때 역적정을 수행하면 실험의 오차를
실험에서는 결정적인 모순을 드러내고 있었다.
이런 상황은 18세기 말 프랑스의 화학자 라부아지에에 의해 상당부분 바뀌었다. 그는 연소, 하소, 호흡 현상을 플로지스톤이 아닌 산소의 출입으로 설명하여 정량적인 실험결과를 뒷받침했으며, 그 과정에서 정량적, 체계적인 실험과 일반화라는 태도를
알코올수용액에 탄산칼륨을 가하면 알코올이 분리되는 현상도 넓은 뜻에서 염석이라고 한다.
※ 투석
셀로판막·콜로디온막·황산지(黃酸紙) 및 소의 방광막이나 물고기의 부레 등 동물막은 마치 체와 같이 저분자나 이온은 자유로이 통과시키지만, 콜로이드입자나 고분자는 통과시키지 않는다.
알코올의 탈수도 고체산촉매에 의해 진행시킬 수 있다. 산성에 바탕을 둔 촉매작용이므로 양이온 메커니즘이며, 카르보늄양이온 또는 옥소늄이온이 중간체가 된다. 브뢴스테드산의 경우에는 표면의 H+을 D+으로 바꾸어 놓으면 생성물중에 D가 들어옴으로써 양성자주개에 의한 반응메커니즘임이 증명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