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을 그린 그림들을 자주 접할 수 있다. 이 그림이 어떤 그림인지는 일본에 대해 연구하는 사람이 아닌 이상, 그 것에 대해 자세히 아는 사람은 거의 없다. 단지 그 그림은 일본 전통의 그림이라고만 생각을 하게 된다.
과연 이 그림의 정체는 무엇일까? 그 것은 바로 ‘우키요에’ 이다. 먼저 초기
일본문화의 지배는 우리만화에까지 깊은 영향을 주어 일본적인 냄새가 짙게 풍기고 있어, 우리 만화의 뿌리를 찾는 연구가 시급하다고 하겠다.
Ⅱ. 일본 만화의 흐름
일본 만화사에서 최초의 근대적인 의미의 만화는 1834년에 등장한 호쿠사이만화이다. 이는 귀족이나 무사를 풍자한 풍자만화로 시
볼 수 있는 풍자, 풍속화는 이미 단원, 혜원의 그림에서도 찾아볼 수 있으며 그 범의를 확대하면 훨씬 이전으로 거슬러 올라 갈 수 있다. 다만 일제시대부터 일본문화의 지배는 우리만화에까지 깊은 영향을 주어 일본적인 냄새가 짙게 풍기고 있어, 우리 만화의 뿌리를 찾는 연구가 시급하다고 하겠다.
, 풍류문화가 자리를 잡았다.
전래경로-관리나 역관 등을 통해 양반 사회에 전해진 후, 이에 영향을 받아서 그려지기 시작
유통-대개 중간 상인을 거쳐 판매되는 것이 아니라 수요자의
직접적인 주문을 받아서 그려졌다고 알려져 있음.
소비-수요층은 어느 정도의 부를 가지고 있는 상류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