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신도에서 등장하는 무수히 많은 신들을 총칭하는 말이다.
가미의 종류로는 산, 들, 짐승, 벌레, 돌 등 자연물과 영웅, 귀족 또는 자연이나 인간의 능력을 신격화, 아마테라스오미가미(天照大神)를 중심으로 한 천상계의 신들과 오쿠니누시노가미(大國主神)를 중심으로 한 이즈모(出雲) 계열(전자는
중심으로 하는 종교적 연대성의 단위기도 하였다. 이런 기본믿음을 바탕으로 일본 고유종교로서 신토(神道)가 나타났다.
일본의 종교는 오늘날 일본에서 가장 우세한 불교로서 1994년 말 현재 그 신도수가 9,000만 명에 이르고 있다. 기독교도 상당히 활발한 편이어서 1994년 현재 신도수가 150만 명 정도
일본에서는 가장 큰 평야인 간토평야로 이루어져 있다. 동경, 요코하마, 가와사키, 치바 등의 주요 도시를 포함하여 일본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곳이다. 이 지역의 중추인 동경-요코하마 지구는 일본의 상업과 산업의 중심지이다. 동경만의 연안을 따라서 뻗어있는 게이힌 산업지대와 게이요 산업지대
일본인들이 외래의 종교문화(불교)와 만남으로써 비로소 자기 자신(신도)을 의식하기 시작했음을 시사해 준다. 이 '신도'란 말은 아마도 당시 중국에서 도교가 자칭 '신도'라 한 것을 채용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신도의 형태는 역사적으로 여섯가지 즉 신사신도(종교시설로서의 신사를 중심으로 한 신
일본의 묘지문화는 묘지에 대한 혐오시설의 인식을 떨쳐버리고 주변경관을 살리면서 선인을 추모할 수 있는 장소로 활용될 수 있는 공원식 묘지를 적극 권장하고 있다. 최근에는 화장터는 물론이고 납골당도 만원이어서 시내 중심가에 엘리베이터가 설치된 고층 납골당 등 도심형 납골당이 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