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실의 시대
( ノルウェイの森 ,1987)
댄스 댄스 댄스
( ダンス・ダンス・ダンス ,1988)
국경의 남쪽, 태양의 서쪽
(国境の南、太陽の西 ,1992)
태엽 감는 새 연대기
( ねじまき鳥クロニクル ,1994)
해변의 카프카 ( 海辺のカフカ ,2003)
어둠의 저편 ( アフターダーク ,2005)
작품이 있다.
(3)줄거리
나‘와타나베’가 겪게 되는 죽음과 현실 속에서 맛보게 되는 상실감을 이야기 하고 있다. 주인공 와타나베는 도쿄로 대학을 다니게 되고 그는 기숙사 생활을 하게 된다. 그러던 중 그는 고등학교 때의 가장 친한 친구였으나 자살로 생을 마감한 기즈키의 연인인 나오코를
상실감을 느끼면서 타인과 보이지 않는 벽을 쌓고 사는 현대 젊은이들의 혼란을 그리고 있다. 그는, 야구장에서 시원스럽게 날아가던 2루타 공의 행방을 지켜보던 순간 소설가가 되기로 결심했다고 하는데 상실의 시대와 같은 담담한 필체의 글을 써 낸 것과는 달리 의외로 재미있는 사람일지도 모르겠
Ⅰ. 작품의 내부적 분석
1. 줄거리
작품의 나래이터이자 주인공인 나(와타나베)는 대학 입학을 위해 고베에서 상경한다. 그리고 나는 지하철에서 우연히 고교시절 유일하게 마음을 열 수 있었던 친구인 기즈키의 애인, 나오코를 만난다. 고교시절에 자살한 기즈키에 대해 아픈 추억을 함께 가
등은 100년 전 1000년 전의 인물이고, 6위의 마쓰오 바쇼도 300년 전 사람이다.) 1979년에 『바람의 노래를 들어라』로 데뷔한 이후, 『상실의 시대』, 『댄스 댄스 댄스 (1~2)』, 『태엽감는 새 (1~4)』 등 10권의 장편과 9권의 단편집을 간행, 그 대부분의 작품이 베스트셀러와 스테디셀러의 기록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