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상실의 시대》를 발표해 62만부의 판매고를 올리며 하루키 신드롬을 낳았다.
1988년 《댄스 댄스 댄스》 발표에 이어
1990년 그리스와 이탈리아에서의 외국 생활을 그린 여행에세이 《먼북소리》를 발표했다.
1994년 수필 《슬픈외국어》, 장편 《태엽감는 새 연대기》 발표에 이어 1995년 인쇄
Ⅰ. 작품의 내부적 분석
1. 줄거리
작품의 나래이터이자 주인공인 나(와타나베)는 대학 입학을 위해 고베에서 상경한다. 그리고 나는 지하철에서 우연히 고교시절 유일하게 마음을 열 수 있었던 친구인 기즈키의 애인, 나오코를 만난다. 고교시절에 자살한 기즈키에 대해 아픈 추억을 함께 가
● 작품 소개 -『상실의 시대』 (원제 : 노르웨이의 숲)
『상실의 시대』는 한국에 소개된 뒤 10년 넘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일본 작가 무라카미하루키의 대표작이다. 이 소설은 우리나라에서 뿐 아니라 일본에서만 6백만 부가 팔린 초대형 베스트셀러이며 여러 나라말로 번역돼 무라카미하루키
>(Hard-Boiled Wonderland and the End of the World)를 발표했다. 이 소설로 '다니자키 준이치로상(Tanizaki prize)'을 수상했다.
-1987년 무라카미하루키의 장편 중 유일하게 리얼리즘 기법으로 쓴 소설 <노르웨이의 숲>(Norwegian Wood)을 발표했다. 일본은 물론 한국에까지도 '무라카미하루키현상'을 일으킨 작품이다.
작품들. 전에 TV 시사퀴즈 문제로 나올 정도인 상실의 시대(원제-노르웨이의 숲)는 많은 사람들이 하루키를 기억하는 대표적인 작품이다.
1Q84는 무엇보다도 환타지를 동반한 두 청춘남녀의 지고지순한 사랑 이야기이다. 대하드라마 같은 포괄적인 흐름은 소재의 생소함으로 인하여 더욱더 신비스러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