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를 마메마키라고 한다. 이 행사는 계절이 바뀔 즈음 ꡒ귀신(사악한 것이나 불행)은 집밖으로 나가고, 복(행운이나 행복)은 집안으로 들어오라ꡒ고 하는 바람이라고 한다. 콩을 뿌린 뒤 귀신을 쫓아내고 복이 나가지 않도록 문을 닫은 후 올 일년간의 건강과 평안을 기원하면서 가족 각자가
일본어 ‘요로코부’ 의 마지막 발음과 비슷하기 때문에 다시마를 먹으며 일년 내내 좋은 일만 생기기를 기원한다.
2) 토소
일본 사람들은 설날아침 깨끗한 옷으로 갈아입고 온 가족이 들러 앉아 예를 갖춘 식사를 한다. 이 때 약 초로 만든 ‘토소’ 라는 소주를 마신다. 정초
일본연중행사와 설날
1월 1일. 한해의 첫날, 오쇼가쯔는 연중행사 중에서도 가장 중요하며. 오쇼가쯔는 해의 신을 맞이하는 행사로 바르게 맞이하지 않으면 그 해가 불행해 진다고 믿어져 왔다.
1. 門松(かどまつ)
-집의 문 앞에는 門松(かどまつ)를 세움
-門松는 상록수인 소나무와 생명력이 강한
연중행사와 현대적인 연중행사를 살펴봄으로써 일본인의 문화와 생활을 알아보고자 한다.
일본의 전통적인 연중행사
1. 쇼가츠(しょうがつ, 正月)
쇼가츠는 한 해를 시작하는 날로 일본의 연중행사 중에서 가장 중요하고 경사스러운 행사이다. 사람들은 집을 장식하고 가족이 다 함께 모여 새해
3국이 모두 성묘를 감(중국에서 유래된 것)
찬밥 먹는 날(특별식) : 불씨(조왕신)를 받는(교체하는) 날이어서 불사용을 못하기 때문
● 화전놀이(3.3)와 길맞이 춤
- 3.3 삼짇날 - 제비가 돌아오는 날
- 봄을 알리는 것(진달래가 피기 때문)
- 꽃구경을 감(들놀이)
- 일본의 3.3 - 여자아이의 어린이 날